1. 이승만 - 한국 최초의 대통령, 초대 국회의장이다.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났다. 1948년 5월 31일 첫 국회의장에 당선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7월 24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했다.
2. 임영신 - 제헌국회의 첫 여성국회의원이다. 교육가이며 독립운동에도 활동하였으며 이승만의 측근이었다. 광복 이후 대한여자국민당을 창당하여 총재가 되었고 민주공화당에 입당하기도 했다.
3. 박순천 - 한국 최초의 여성당대표 1호이다. 1950년부터 2·4·5·6·7대 국회의원으로, 20여년 동안 민주당 총재, 민중당 최고위원, 신민당 고문 등 야당지도자로서 일관하였다.
4. 김대중 -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수상자이다.(2000년) 제15대 대통령을 지냈고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을 조직하여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1999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50인 중 공동 1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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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명숙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총리이다. 정치인이자 민주화운동가, 사회운동가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여성부 장관을 지냈다. 각종 현안과 관련해선 자기 목소리를 분명히 냈다는 평을 들었다.
3. 임영신 - 한국의 첫 여성장관, 첫 여성국회의원이다. 독립운동가, 교육자이기도 하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당시 초대 상공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4. 윤성혜 - 경찰대 출신 첫 여성 총경(總警)이다. 윤 팀장은 1996년 혜화서 조사반장으로 일선 근무를 시작, 성북서 경비계장을 지냈다. 여경기동대 창설 멤버로 투입돼 중대장을 맡았고, 국제 보안업무도 담당했다.
5. 김경임 - 한국의 외무고시 여성 1호 합격자이자 여성 2호 대사다. 김경임 전 튀니지 대사는 고시준비를 늦게 하는 바람에 서른 무렵 외교부에 들어가 3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2007년 8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6. 강금실 - 한국의 첫 여성 법무부 장관이다. 장관 후보로 거명될 때부터 화제의 대상이었다. 그의 장관 기용은 서열이 중시되던 법무.검찰의 인사 관행 파괴라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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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미숙 - 한국 최초의 중앙 언론사 여성 편성국장 1호이다. 1975년 공채를 통해 CBS에 PD로 입사해 2004년 TV본부 본부장으로서 방송계 최고위직 여성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3. 황인용 - 국내 프리랜서 아나운서 1호이다. TBC 시절인 1980년 4월 자유계약을 선언하였다. TBC 아나운서 공채 3기로 입사하여 35년째 외길 인생이다.
4. 문제안, 조동훈 - 한국 최초의 방송기자이다. 1945년 경성방송국의 문제안과 조동훈으로 기존의 편집부에서 분리되어 취재만을 전담하게 되었다.
5. 김동성 - 한국 언론사상 최초의 해외특파원이 되었고, D. 맥아더를 회견한 최초의 한국기자였다. 또한 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과 함께 초대 공보처장에 임명되고 50년 제 2 대민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정계에 진출했다.
6. 장덕준 - 우리나라 신문사상 최초의 순직기자이다. 1920년 10월 중순 일본군이 북간도 일대의 조선인 2200여 명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룽칭에서 취재를 벌이다가 투숙 중이던 여관에서 행방불명됐다. 당시 여러 정황과 현지인, 가족 등의 증언에 의하면 일본군이 그를 유인해 총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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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경원 - 한국의 최초 여류비행사이다. 1925년 일본에 건너가 동경 가마타자동차 학교를 거쳐 그 해 9월 다치카와에 있는 일본비행학교 입학, 1928년 동경 요요기 연병장에서 2등 비행사 자격증을 받았으며, 1932년에는 살무손기를 불하받았다.
3. 양승숙 - 최초의 여성 장군이다. 1973년 간호장교로 임관한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장군으로 진급한 것은 2001년 11월. 이후 국내외 신문 방송 잡지와의 인터뷰만 300여회가 넘는다.
4. 황윤지 - 한국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이다. 1997년 공군사관학교 첫 여성사관생도 입학생. 2001년 공군사관학교 여성 첫 수석졸업생. 황윤지 대위(공사 49기)를 수식하는 말에는 유난히 ‘첫’, ‘처음’이란 말이 자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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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윤석 - 한국 최초의 여판사이다. 사학가 황의돈의 딸이며 철학과 문학에 관심이 컸으나,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게 되었다. 서울법대를 졸업했고, 제3회 고등고시에 도전하여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3. 이영애 - 한국 최초의 여성 고법 부장판사이며 법원장(춘천지법)이다.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고 업무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대인 관계도 원만한 법조계 여성들의 ‘맏언니’로 통해왔다.
4. 이태영 - 한국 최초의 여성변호사이다. 여성으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고, 6년 뒤 사시에 합격한 첫 여성이 되었다. 그러나 이승만은 야당 인사인 정일형의 아내라는 이유로 판사임용을 거부함에 따라 첫 변호사가 되었다.
5. 김흥한 - 한국 최초의 국제변호사이다. 1958년 미국 유학을 하고 돌아와 이태영 변호사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고 이것이 국내 로펌의 ‘원조(元祖)’인 ‘김•장•리’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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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장춘 - 한국 최초의 육종학자이다. '우장춘 박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채소 품종개발 연구에 일생을 바쳤다.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3. 김활란 - 한국의 여성박사 1호이다. 김활란은 일제하에서는 전문학교의 유일한 여성교장, YWCA 창립자' 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교육·기독교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혀 왔다.
4. 석주명 - 한국 최초의 곤충학자이다. 전국을 돌며 나비 75만여 마리를 채집하고 모두 128편의 나비관련 논문을 발표해 나비박사로 유명하며 국내 최초로 에스페란토어를 도입해 학술논문에 활용했던 학자다.
5. 이휘소 - 한국 최초의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비운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지 30년이 된 현재까지도 한국이 배출한 가장 유명한 이론물리학자로 평가되는 이휘소 박사. 그는 소립자물리학의 새로운 이론을 끊임없이 개척했던 세계 정상급의 이론가였다.
6. 이소연 -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다. 이소연은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 과학 고등학교를 거쳐 KAIST 박사 과정을 마친 여성과학도이다. 초등학교 시절 SF영화에 나오는 우주선의 여자 박사를 보고 우주인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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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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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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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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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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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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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태
2. 박점동(박에스더) - 한국의 여의사 1호이다. 부인병원인 보구여관에 부임한 홀 로제타 셔우드 부인은 한국인 조력자 박 에스더와 함께 미국에 간다. 박에스더는 1900년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 장검현 - 한국 최초의 남자간호사이다. - 장검현은 1972년 3월 제12회 전국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로서는 처음으로 간호사 시험에 수석합격하였다. 필리핀의 시브닥터스 의대를 외국인 최초로 수석 졸업하였으며, 귀국 후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4. 이정애 - 한국 최초의 간호사이다. 미국 하와이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세브란스 병원의 간호실 부원장으로 취임하였다. 후학을 위하여 간호학과의 간호윤리라는 과목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5. 이호벽 - 한국 최초의 약사이다. 우리나라에 생긴 약학교육기관인 조선약학교를 1920년에 졸업하고 약제사 시험에 수석 합격하였다. 이호벽은 '조선약학회지'에 최초로 논문을 발표한 한국인이기도 하다.
6. 함석태 - 한국 최초의 치과의사이다. 1912년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성치과의사회를 조직하여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활약하였는데 그의 진료과목 중에는 구강외과도 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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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훈 - 한국 최초로 영화소설을 연재하였다. 1901년 서울 노량진에서 출생했다.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본명 심대섭)은 ‘탈춤’과 ‘동방의 애인’, 장편 ‘영원의 미소’ 등을 신문에 연재했다.
3. 마해송 -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 작가였고 수필가였다. 그의 동화는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일깨우는 작품이 많았다. 일본인들에게 존경받는 편집자였으나 결코 비굴하지 않았던 절개로 후학들의 귀감이 되었다.
4. 이은상 - 한국 최초로 우리 시조를 현대화하였다. 1903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였고, 문단뿐 아니라 언론계, 민족문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
5. 홍난파 - 한국 최초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창간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암울했던 식민지시대에 한민족을 대표하는 봉선화가 있다.
6. 안익태 - 한국 최초의 지휘자이다. 안익태선생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욱 인정 받았다. 젊어서 일본유학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외국을 돌며 애국심을 키웠고 서른살이 되던 1935년 베르린에서 애국가를 완성한다.
7. 현제명 - 한국 최초로 교향악단을 만들었다. 1950년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향전〉을 총지휘했다. 연희전문학교 영어교수였고, 음악부에 관현악단과 합창단을 만들고 공회당에서 공연을 가지는 등 음악 보급에 힘썼다.
8. 고희동 -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다. 당대 최고의 어진화가인 안중식의 문하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미술적 재능을 인정받자 동경미술학교로 유학하여 졸업 작품으로 3점의 유화를 남겼고 이것이 최초의 서양화였다.
9. 나혜석 - 한국 최초의 여류화가이다.1896년 경기도 수원에서 나부잣집, 나참판댁이라 불리던 가문에서 태어났다. 오빠 나경석의 권유로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에 입학하였고 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하였다.
10. 남관 - 한국 최초로 해외로 진출한 화가이다. 일본 도쿄의 태평양미술학교에서 서양미술을 배웠다. 1966년 망통국제비엔날레에서 피카소 등 거장을 제치고 대상을 받으며 외로운 타향에서 작가의 길을 개척했다.
11. 김자경 - 한국 최초의 오페라 여주인공이다. 황해도 개성에서 목사의 외동딸로 태어나 이화여전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했다. 한국의 첫 오페라 춘희에 여주인공 비올레타로 출연하여 '영원한 춘희'라는 애칭을 얻었다.
12. 앙드레김(김봉남) - 한국 최초의 남자디자이너이다. 국제복장학원을 졸업하고 소공동에 앙드레김 의상실을 설립하였고, 국내 첫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하였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1977년 패션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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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금희 - 한국 최초 댄스가수이다. 성악가의 꿈을 키우다 가세가 기울어 오디션을 통해 가수가 된다. 미8군 뉴스타쇼의 전속가수로 데뷔하고 1966년 '키다리 미스터김'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파격적인 댄스로 트위스트 열풍을 주도했다.
3. 이월화 - 한국 최초의 여배우이다. 기생출신 이월화(1904~1933)는 1923년 ’월하의 맹세’라는 영화에 출연했는데 여장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 배우는 그가 처음이었다.
4. 윤심덕 -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이다. 일제 강점기의 성악가이자 가수 겸 배우였다.《사의 찬미》는 일제 강점기인 1926년 8월에 윤심덕이 발표한 최초의 음반이며 이 음반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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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홍길 - 세계의 고봉인 히말라야 8,000m를 세계에서 8번째로,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등정한 산악인이다. 1988년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2007년 로체샤르까지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이루었다.
3. 고상돈 -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산악인이다. 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지부 이사를 지냈으며 알래스카산맥의 매킨리산 등정 후 하산하다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1977년에 청년대상, 체육훈장 청룡상을 받았다.
4. 김연아 -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이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챔피언, 2009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다. 2009년 여자 싱글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였다.
5. 이상화 - 한국 최초로 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 동계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6. 모태범 - 대한민국 빙속 역사상 쇼트트랙 이외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딴 선수이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7. 이만수 - 한국의 프로 1호 안타와 1호 홈런의 주인공이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2년 당시 프로야구 태동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입단으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 SK 와이번스의 수석 코치이다.
8. 김기수 - 대한민국 프로복서로는 처음으로 복싱 세계챔피언에 올랐던 전직 권투 선수다. 김기수는 1966년 장충체육관에서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2-1판정승으로 꺾고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1968년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3차 방어전에서 산드로 마징가에게 패해 타이틀을 잃었다.
9. 박태환 - 대한민국의 수영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이 기록은 조오련 수영 선수 이후 수차례의 도전이 있었지만 한국인으로 처음 세운 세계제패의 쾌거였다.
10. 양정모 - 대한민국이 광복 후 참가한 올림픽 경기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이다. 1976년 제 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레슬링 경기 자유형 62kg급에서 우승했고, 1974년에 이어 1978년 아시안 게임 레슬링 경기에서도 우승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11. 최윤희 - 여자 배영100m에서 첫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운 수영선수이다. 여덟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상비군 평가전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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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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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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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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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대건 - 한국 최초의 신부이다. 김대건은 모진 탄압속에서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다 순교하였다. 프랑스 신부 모방에게서 세례를 받고 1845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3. 이기풍 - 한국인 최초의 목사이자 한국교회 최초로 임명 파송된 한국인 선교사이다. 1894년 그는 슬왈슨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고 기독교에 입문했다. 제주도와 도서벽지에 복음을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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