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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감독2018.06.23(토)
내년 5월 개막하는 제58회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김현진(43·사진)씨가 선정됐다. 김 감독과 함께 남화연·정은영·제인 진 카이젠 등 3명의 여성작가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다.
24년간 한국 축구와 함께한 '태극기 응원맨'2018.06.23(토)
"스웨덴전 패배가 아쉽긴 해도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습니다. 희망을 가져봐야죠." 박용식(55) 아리랑응원단장의 전화 목소리엔 안타까움이 배어 있었다. 그는 단원 30여 명과 러시아에 머물며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아리랑응원단은 1994년 만들어진 축구 응원 모임이다. 그는 응원부장을 맡아오다가 20
김승현 기자
인텔 CEO,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적발돼 사임2018.06.23(토)
미국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은 21일 공식 성명을 통해 "브라이언 크러재니치(58·사진) 최고경영자(CEO)가 CEO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인텔은 크러재니치 CEO가 과거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사실이 내부 조사에서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관리자급 이상 임직원이 다른 직원과 교제하는 것을 사
강동철 기자
"고아인 날 키워준 터키 군인 '바바'… 그립습니다"2018.06.23(토)
"영화를 보고 나니 아버지가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요. 요즘엔 맛있는 걸 먹거나 좋은 풍경을 봐도 아버지 생각이 나니까요. 그때마다 여기가 쿡쿡 쑤시고 아파요." 김은자(74)씨가 명치 끝을 가리켰다.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이렇게 울까 봐 인터뷰 안 하겠다고 했는데…."김은자씨는 지난 21일 국내 개봉한 터키 영화
송혜진 기자
천국으로 가기 전 떠올려보세요, 당신의 삶은 어땠나요?2018.06.22(금)
뚜껑이 덮이자 암흑과 적막이었다. 관(棺) 속이다. 주님의 기도(주기도문)를 외는 최성균(67) 신부의 목소리가 아득하게 들리면서 묘한 공명을 일으켰다. 관 속은 비좁지만 의외로 편안하고 평화롭다. 1분쯤 후 뚜껑을 연 최 신부가 물었다. "어때요? 편안하죠?"20일 서울 종로구 성모노인쉼터에서 만난 최 신부는 '죽음과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김주만 등 건설의 날 정부포상2018.06.22(금)
김주만〈사진〉 바우하우스 대표이사와 김영구 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21일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주만 대표는 39년간 실내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인천국제공항·국립극장 등 문화·교육 인프라 시설 건설에 참여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선도했다. 김영구 대표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등 국가 기간시설 건설에 참여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폴 사이먼, 무대 떠난다2018.06.22(금)
전설적 포크 듀오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폴 사이먼(77·사진)이 오는 9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고별 공연을 갖고 61년 만에 무대를 떠난다. '귀향'으로 이름 붙인 공연은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다. 뉴욕 출신인 그는 "어릴 때 살던 집과 자전거로 20분 거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돼 운명 같다"고
"AI 무기 개발, 핵만큼 위험… 국제규제 시급"2018.06.22(금)
"자율살상무기(autonomous weapons)는 핵무기만큼이나 인류 생존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생화학무기 개발을 막았듯 인공지능(AI) 무기 개발에 대한 강력한 국제 규제안 마련이 시급합니다."인공지능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토비 월시(54·사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는 21일 서울에서 가진
최인준 기자
한·미 우호의 밤 "역경과 고난 함께 극복하는 동맹"2018.06.22(금)
'2018 한·미 우호의 밤' 행사〈사진〉가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 주최로 열렸다.조현 외교부 2차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한철수 회장 등 협회 회원과 한·미 장병 등 양국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조 차관은 축사에
전현석 기자
스페인 총리에서 부동산 법무사로2018.06.22(금)
20일 스페인의 인구 3만명 소도시 산타폴라의 부동산 등기 사무소에 마리아노 라호이(63·사진) 전 총리가 들어섰다. 수십 명의 지지자가 몰려들어 "총리다, 총리!"라고 외쳤다. 지난 1일까지 스페인 총리였던 라호이가 정치에 입문하기 이전 직업이었던 부동산 등기인(법무사와 비슷하게 부동산 공증 및 취등록 업무를 하는 직업
파리=손진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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